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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상주시 '경천섬 공원'이 ‘내가 경험한 건강도시' 캠페인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내가 경험한 건강도시'는, 전국 53개 건강도시 대상으로 방문 인증하는 스탬프 투어 캠페인으로, 건강도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자체 건강도시 활성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건강도시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건강을 실현하도록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도시의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정·개선하는 도시를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어플리케이션(올댓스탬프)을 사용해 건강도시 투어에 참여하고 간단한 설문 실시 및 SNS에 건강도시 사진을 인증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가까운 건강도시 조성 장소를 자주 방문해 동일한 도장(스탬프)을 모으는 ‘내가 살고 있는 건강도시’와 전국의 건강도시 조성 장소(총53개)를 ‘여러곳’ 방문해 다양한 도장(스탬프)을 모으는 ‘내가 가본 건강도시’ 두 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황영숙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주시의 아름다운 관광지인 경천섬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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