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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이한오 금강방송 대표가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 = 금강방송)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금강방송 이한오 대표가 22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근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경찰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의 추천을 받은 이한오 대표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마약 예방 캠페인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공유했다.

이한오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깨닫고,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협력 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한오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양용원 원음방송 본부장과 이강래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사장을 추천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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