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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청풍 리조트에서 ‘2023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 및 소통을 위한 자리로 31개 동 67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했다.
특히 주민 공동체의 구심점이 될 주민자치위원에게 필요한 소통·화합의 기술을 중점으로 강광민 강사의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소통과 기술’ 조용갑 강사의 ‘스토리 콘서트’ 등의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 주민자치위원들이 각 동의 현안 사업과 애로사항들을 공유하고 문제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는 화합의 시간과 청평호,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방문 등 야외활동도 이어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환송하는 자리에서 “자치분권2.0 시대를 맞아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 대상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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