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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광양읍 서천변 벚꽃길 만개 시기에 맞춰 오는 4월 1일부터 2일간 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는 ‘벚꽃 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벚꽃 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12개 업체가 참가해 매실가공식품, 빵·떡 등 간식류, 봄나물, 다육식물, 묘목, 백향과, 꿀, 꽃차 등 시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광양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서천의 봄, 광양 벚꽃엔딩’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운영되며, 버스킹·난타 공연과 지역의 소상공인·농가 57개 업체가 참가해 벚꽃을 구경하러 온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영동 마케팅전략팀장은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의 광양읍 서천변에서 아름다운 광양의 봄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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