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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도시보건지소는 지난 8일 도시보건지소장 이하 보건진료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찾아가는 건강 돌봄 서비스 사업’ 업무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시기 진행된 ‘찾아가는 마을 단위 건강복지서비스’ 사업에 이어 더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건강 돌봄 서비스 사업‘의 업무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2023년 주요 사업인 ‘우리 마을 건강충전소’와 ‘요리․조리 건강밥상’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간 연계점과 협력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보건지소 진료소지원팀은 공유한 의견을 토대로 보건진료소장의 직무 수행을 위한 지원으로 보건진료소에서 의료사각지대 주민들에게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박혜정 도시보건지소장은 “사업대상자가 대부분 고령자이므로 지속적인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보건진료소장들 간의 업무 공유를 통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적인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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