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9일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업추진 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대해 기관표창 등 포상 격려하고,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사업내용 공유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울진군보건소는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지표별 낮은 수치가 확인된 죽변면에 대해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해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기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주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및 건강행태를 개선하여 평생 건강을 누리는 울진군을 만들고자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