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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가정용 고주파 자극기 ‘온체’ 전달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가운데)가 하스피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에 4일 하스피아가 자사 제품인 가정용 고주파 자극기 ‘온체’ 10대를 수원시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했다.

하스피아 관계자들은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후원을 약속했다. 전달식에는 하스피아 김성한 대표, 김장한 부사장, 전속모델인 배우 박준규씨 등이 참석했다.

하스파이가 기부한 가정용 고주파 자극기 ‘온체’는 대당 300만원 상당 제품으로 총 3000만원(10대)가량이다.

시는 지역내 노인복지관 6개소와 대한노인회 4개 구 지회에 제품을 한 대씩 배분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하스피아가 후원한 고주파 자극기를 노인복지관 등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수원시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스피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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