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유위니아그룹의 계열사로 자동차 시트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대유에이텍(대표 권의경)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46회 국가생산성대상 종합 대상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하는 정부포상제도로 대유에이텍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노력과 성과를 높게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자체·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대유에이텍은 차별화된 제품 연구 개발, 생산성 향상을 통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 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