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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가 지난 24일 1388청소년지원단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군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1388청소년지원단’ 이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지원 성격에 따라 구조·발견지원단, 법률·의료지원단, 복지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의 4개 하위지원단으로 구성돼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에 일조하게 된다.
이번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에선 관내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연계협력 방안과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회의 이후에는 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강이 진행돼 참여자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살폈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엄재희(가족지원과장) 소장은 “1388청소년지원단 활성화를 통해 촘촘한 청소년안전망을 형성하여 관내 청소년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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