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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포스터. (삼척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예비 답례품 선정, 기부금 활용방안 모색 등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한국프레스센터 및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강원도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주제로 강원도 및 도내 시·군, 농협강원지역본부, 강원도민회 등이 참가한다.

17일에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기부금 활용방안을 위한 세미나가 열리며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예비 답례품(지역특산품) 홍보 및 전시를 위한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알려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본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촉매제가 되도록 삼척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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