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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을 서비스 하고 있는 라인은 라인의 공식 카메라 앱인 ‘라인 카메라(LINE Camera)’가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0만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인 카메라는 스마트폰으로 촬영, 저장한 사진을 간편하게 꾸미고 편집해 라인을 비롯한 여러 SNS를 통해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라인 공식 카메라 앱이다.

지난 해 4월 출시된 후 라인의 인기 캐릭터 스티커로 사진 꾸미기와 같이 라인 카메라에서만 가능한 기능들이 호평을 받아 출시 약 4개월 만인 지난 해 8월에는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이어 약 9개월 만인 올 1월에는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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