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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2023년 생생문화재 공모사업 최종 선정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10-07 14:1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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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해 문화재가 역사 교육의 장이자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형 사업

NSP통신-예천군 예천박물관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3년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예천군)
예천군 예천박물관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3년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예천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3년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역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해 문화재가 역사 교육의 장이자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형 사업으로 예천박물관은 전국 17건 신규사업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선비의 정석! 예천탐구생활’ 은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 과 권문해가 쓴 ‘초간일기’ 를 주제로 △다 같이 초간 정주행 : 신(新) 초간일기를 완성하라! △공부의 신(神) 예천선비, 비법 대공개 △대동운부군옥, 독도를 말해봐 △예천마블, 권문해의 신묘한 백과사전 등 놀이와 체험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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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종 문화관광과장은 “2023년 생생문화재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를 배우고 지역민들 애향심 함양과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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