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패밀리카라반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국내 최초 RV 멀티샵 패밀리카라반은 다음 달 진행될 ‘2022 가을 캠핑카 전시회’에 잇따라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패밀리카라반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는 동아전람 개최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 스포츠 레져 산업박람회’에 참가하며, 이후 16일부터 18일까지는 한국레져자동차산업협회가 주관해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수원레져 차량산업전’에도 참여한다.

패밀리카라반은 이번 두 행사에서 1톤 베이스 최대 사이즈인 아론(Aaron) 650 캠핑카를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프로모션으로 정우인산철 배터리 1200A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도 갖는다.

전시회 판매 모델로는 기아 봉고 베이스로 축연장한 국내 최대 사이즈인 650 사이즈로 실내 거주 공간이 450CM 이상 나와서 500급 카라반 공간에 국내 최초 3점식 앞보기 시트를 장착한 이 나오는 아론 650F와 보편적인 U자 테이블 스타일의 아론 650U 두 종이다.

패밀리카라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많은 관람객 분들에게 패밀리카라반의 부스를 찾아 직접 캠핑카를 눈으로 보고 체험해 보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보자들은 캠핑카를 구입하기에 앞서 캠핑카를 먼저 렌트해 직접 사용해보고 구매 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본인들 가족 구성원에 맞는 사이즈와 실내 레이아웃을 선정해야 중복 투자를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패밀리카라반에서는 직접 제작, 판매, AS까지 원스톱망을 구축, 중간 유통 구조를 단순화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대량 생산 라인 가동으로 2~3개월 이내 빠른 납기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