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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플라이강원(대표 주원석)이 3기 신입 객실승무원의 안전 서비스 훈련을 마치고 현장에 투입했다.
플라이강원은 지난 4월 항공사 중 올해 처음으로 신입 경력 객실승무원을 공개 채용했다
공채를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7월 1일 입사한 25명의 신입승무원들은 4주간의 법정 안전훈련을 소화하며 기내 안전 보안요원으로서의 자격을 취득했다.
8월부터 대고객 감동을 주는 서비스맨으로서의 기량 향상을 위한 서비스 훈련을 진행하고 지난 12일 모든 과정을 수료했다.
수료를 마친 이들은 14일부터 OJT 비행을 시작으로 현장에 투입돼 객실승무원으로서 본격적인 비행 업무를 수행한다.
주원석 대표는 “높은 안전의식과 더불어 관광융합 항공사에 걸맞는 유연한 아이디어를 가진 멋진 객실승무원으로 업무에 임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4월 함께 진행됐던 공채에서 객실승무원으로 합격한 나머지 약 44명은 A330 200도입에 맞춰 10월초 4기 승무원으로 입사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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