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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수지구 동천동 수해현장 찾아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8-11 14: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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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균 의장, “신속한 복구와 피해 대책 마련에 역량 집중할 것”

NSP통신-9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왼쪽)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이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및 고기근린공원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 (용인시의회)
9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왼쪽)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이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및 고기근린공원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 (용인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시의회(의장 윤원균)는 9일과 10일 이틀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직접 찾아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원균 의장은 지난 9일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및 고기근린공원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폈다. 해당 지역은 폭우에 의해 하천이 범람하고 교량, 난간, 도로 등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춘숙 국회의원, 이교우, 이윤미 의원도 함께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수해복구 지원과 재발 방지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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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장은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며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고기교 확장 등 도로망 확충에도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10일에는 처인구 모현읍 갈담리 송산스폰지 공장 및 독점교 일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시 관계자들과 함께 복구 대책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윤원균 의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파손된 시설 등에 대한 신속한 복구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시와 함께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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