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문현미 순천시의회 후보가 순천시 나선거구(도사동·낙안면·별량면·상사면·외서면)더불어민주당 1-나 공천을 거머쥐며 ‘생활정치’를 강조하고, 유권자와 소통하며 유세를 펼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분열과 대립 그리고,갈등의 정치를 끝내고 더불어 소통하고 함께 어울려 행복한 삶을 추구해 나간다는 ‘진정한 일꾼’을 내세우며 정치 초년생 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준비된 시의원으로 익히 정평이 파다 하다.
문 후보는 오천 골드클래스 임대료 인상반대 비상대책위원 활동을 하며,시민의 재산보호와 약자를 위한 대변을 위해 정치를 입문하게 됐다는 말을 하며,초심을 잃치 않은 정치인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
주요 공약은 ▲학교 주변 스쿨존 개선 ▲체험형 학습(교육)프로그램 지원 ▲마을형 돌봄교실 및 방과후 학습프로그램 확대 추진 ▲청년 쉼터 등 젊은이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확보 ▲주민 문화 체육 복합공간 조성 ▲주민 및 상가번영회 간담회 정례화 ▲주민 참여 예산제 실시 ▲효도택시 지원 조례 추진 ▲시설하우스 농가시설 지원 사업 확대 ▲과수농가 유통비 지원 조례 추진 ▲농어촌 도로 및 하천 정비로 안전마을 조성 등으로 지지를 호소 했다.
문현미 후보는 “생활정치인이 된다는 것은 실현 가능한 공약과 주민을 자주 만나는 현장 정치인이 중요하다”며 “봉사로 갈고 닦은 경험으로 반드시 순천시의회에 입성해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주민들과의 끊임 없는 소통을 통해 지역구의 구석구석을 꿰뚫고 있다"며"지역민의 머슴으로 일 잘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현미 후보는 순천여중,강남여고를 졸업하고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로 졸업했으며,현재는 명인바둑학원을 운영중이며,더불어민주당 순천(갑)여성위원회 교육분과 위원장,법무부 법사랑 청소년 선도위원,한국걸스카웃연맹 순천지구대 이사 등으로 맹활약 중이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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