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2022 소비자민원평가대상의 게임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펄어비스는 게임 기업 중 총 민원 건수와 시장 점유율 대비 민원 점유율이 가장 낮고 소비자에게 적극적인 응대와 해결능력으로 98.8(10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우수한 역량을 보여준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펄어비스는 이용자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빠른 처리를 하고자 CS 조직을 본사 내부에 뒀다. CS 처리 과정, 해결하는 방법 등 CS 업무의 전반을 유관부서가 직접 경험해 보는 사내 캠패인도 현재 진행 중이다.

검은사막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리부트를 진행 중이다. 서비스 리부트는 검은사막 서비스 퀄리티를 한 단계 더 높인다는 전사 차원의 캠페인이다.

CS 편의성을 높이고자 구매 상품 내역 확인과 철회할 수 있는 기능을 게임 내에서도 할 수 있게 조치했다.

펄어비스는 글로벌 게임 개발 회사로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발빠른 고객 친화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검은사막은 오는 5월 30일 국내 직접 서비스 3주년을 맞는다. 3주년을 맞아 이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축제 ‘검사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