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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안영헌 광양시의원 후보(기호 1-다, 광양시 가선거구)는 지난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은 별도의 공식행사 없이 오후 2시부터 지지자 등 방문객들과 함께 간단한 차담(茶談)형식으로 진행했다.
안영헌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시의원의 역할이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평소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시민들께서 전해주신 말씀 하나하나 소중한 정책으로 마련했다”면서 “시의원이 되면 이를 광양시와 시민들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청사진으로 제시하고 하나 하나 반드시 이뤄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 시민은 “광양의 발전을 위해서는 역동적으로 일해 줄 새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새 인물 안영헌 후보야말로 시민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시민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안영헌 후보는 그동안 준비한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확실한 공약 즉 시확행공약과 시확행정책을 통해 시민중심, 시민맞춤, 시민복지, 광양비전 이라는 확고한 목표 아래 향후 광양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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