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테크노파크는 지난 11일 지역기업 대상의 각종 지원정보 전달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포항테크노파크)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이점식)는 지난 11일 지역기업 대상의 각종 지원정보 전달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채널은 카카오톡의 높은 접근성을 활용해, 지역기업을 위한 지원사업 알림과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개설됐으며, 최신 지원정보와 함께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휴대폰에 카카오톡이 설치돼 있다면, 누구나 채널 추가를 통해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제공하는 지원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채널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 앱을 열고, 친구, 돋보기(검색) 클릭, ‘포항테크노파크’ 검색 후, 채널 추가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포항테크노파크 이점식 원장은 “지역기업과 소통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지역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지역기업을 위한 대표 커뮤니티가 될 수 있도록 컨텐츠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