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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시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어버이날 감사 카네이션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 앞마당에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해룡면위원회, 두루미마을학교와 연계해 선착순 200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카네이션을 함께 화분에 심으며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불우이웃과 독거노인가정에도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심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감마당도 제공할 계획이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공동체가 함께 누리는 뜻깊은 어버이날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막혔던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소통의 장이 열리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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