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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ESG캠페인인 ‘말과 함께하는 플로깅’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환경운동으로 조깅에 쓰레기 줍기를 접목한 환경 캠페인으로 한국마사회는 플로깅에 기업 특색을 가미해 ‘말과 함께하는 플로깅’을 기획했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는 미니어처 말 품종인 ‘포니’ 3마리가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환경정화 효과와 함께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선 포니들은 힐링의 시간을 가졌고 참여한 직원들은 말과 함께하는 색다른 활동을 경험했다.
한편 같은 날 한국마사회는 플로깅 이외에도 환경보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저탄소 식단과 잔반 없는 날인 ‘녹색식단의 날’을 운영했다. 또 전국에서 실시하는 소등행사도 참여했으며 불필요한 스팸메일을 삭제하여 탄소를 절감하는 등 ‘지구의 날’을 맞이한 다양한 ESG캠페인을 시행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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