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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광양고용센터와 협업해 오는 28일부터 광양청년꿈터 내 ‘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창구 개설은 지난 3월 25일 ‘광양시 청년지원기관 실무협의회’에서 기관별 협업사업으로 논의된 사항이다.
광양시와 광양고용센터는 4월 28일~6월 30일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14~17시에 운영하기로 세부 추진일정을 협의했다.
광양고용센터에서 광양청년꿈터로 상담사를 파견해 ‘일자리 상담실’에서 취업·일자리 상담과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의 안내를 제공하니, 일자리 상담이 필요한 청년은 별도 신청 없이 상담시간에 청년꿈터를 방문하면 된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광양청년센터를 찾는 청년들을 위해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간 협업 모델로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업사업의 일원으로 전남 동부권 일자리 거점센터인 ‘잡스퀘어’에서도 4월 28일 광양청년꿈터에서 공기업 재직자와 구직자를 모아 취업현장 토크 콘서트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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