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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첫돌을 맞이한 아기가 있는 100가구에 축하 물품을 전달한다.
이번 축하 물품은 농협캐피탈에서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한 10kg 쌀 100포와 더불어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한 미역 100개로 구성했으며 11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첫 돌을 맞이한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고 작은 성의지만 조금이나마 가정에 기쁨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지역에 맞는 맞춤형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협의체에서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기업 후원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으로 소비가 위축된 농수산물을 구매해 저소득 가정에 식료품 지원사업, 화재예방을 위한 붙이는 소화기 배부사업 등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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