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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과 군민의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성 향상, 복지사각지대 해소, 그리고 사회복지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영암군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동행(동네가 행복한 영암만들기)! 영암 복지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복지 길라잡이는 주민복지과를 비롯한 실과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사업과 더불어 문화예술, 주거, 고용, 보건의료 등에서 군민에게 꼭 필요한 153개 주요 사업 정보를 모아 군민의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신정보로 상세히 수록한 복지종합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영암군 주민복지과장는 “군민이 필요로하는 복지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복지제도 홍보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복지서비스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과의 소통 채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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