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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4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유월비손해사정, 케이에스팩, 팀프레시, 쿠팡풀먼트서비스, 프리시스, 삼마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 중인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손 소독·열 체크 등 방역 절차를 거치고 KF94 마스크를 착용해야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참가자들에게 구직상담을 해주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한다.
시는 구직자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말차단 가림막을 설치한 면접장을 사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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