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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의 경우, 제조업황은 전월대비 상승, 비제조업황은 동일했다. 2월 전망은 모두 상승할 전망이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1월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대비 상승했다.

제조업의 1월 업황BSI는 70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2월 업황 전망BSI도 72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계절조정지수는 1월 업황BSI는 72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2월 업황 전망BSI도 76으로 전월대비 3포인트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전월대비 2포인트및 3포인트가 상승했다. 수출기업과 내수기업도 각각 전월대비 1포인트및 3포인트가 상승했다.

매출BSI의 1월 실적은 80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가 상승했으나 2월 전망은 82로 전월과 동일할 것으로 전망된다.

채산성BSI의 1월 실적은 84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2월 전망도 85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상승했다.자금사정BSI의 1월 실적은 81로 전월과 동일했다. 2월 전망도 83으로 전월과 동일.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내수부진과 경쟁심화를 선택한 기업의 비중은 전월보다 하락한 반면, 환율을 선택한 기업의 비중은 했다.

비제조업의 1월 업황BSI는 68로 전월과 동일했으나 2월 업황 전망BSI는 70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가 상승했다. 계절조정지수는 1월 업황BSI는 69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으나 2월 업황 전망BSI는 72로 전월과 동일했다.

매출BSI의 1월 실적은 77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하락했으나 2월 전망은 81로 전월대비 3포인트가 상승했다.

채산성BSI의 1월 실적은 81로 전월대비 2포인트가 상승했다. 2월 전망도 85로 전월대비 9포인트가 상승했다.

자금사정BSI의 1월 실적은 83으로 전월대비 4포인트가 상승했다. 2월 전망도 84로 전월대비 6포인트가 상승했다.

비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내수부진을 선택한 기업의 비중은 전월보다 하락한 반면, 정부규제를 선택한 기업의 비중은 상승했다.

1월 경제심리지수(ESI)는 기업 및 소비자 심리지수가 모두 상승하면서 91로 전월대비 3포인트가 상승했으나 순환변동치는 90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하락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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