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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지회장 윤일규)는 지난 22일 ‘2022 주거환경개선사업-건강한 보금자리 만들기’ 를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건강한 보금자리 만들기' 는 지난 2021년에 처음 시작했으며, 회원들의 호응에 힘입어 2022년에도 실시하게 됐다. 이 사업은 장애를 가진 회원들의 주거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연중 실시하기로 했으며, 2022년 첫 사업으로 재산면에 살고 있는 정 모 회원 가정을 방문, 도배와 장판 등 교체를 실시했다.
윤일규 지회장은 “쥐가 드나들던 구멍을 막고 도배와 장판을 교체한 후 활짝 웃는 회원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회원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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