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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보건소(소장 남화모)는 한울원자력 내 현대건설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회에 걸쳐 ‘내 혈관건강 바로 알기 교육’ 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초검사(혈당, 혈압, 콜레스테롤)를 무료로 실시하고, 조기 증상 인지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교육, 고혈압·당뇨병 환자 연계 등록, 각종 보건사업을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2020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위 심장질환(인구10만명 당 63명), 4위 뇌혈관질환(42.6명), 6위 당뇨병(16.5명), 8위 고혈압성 질환(11.9명) 등으로 상위에 포진해 있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직장인들이 혈관건강을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인지하고, 울진군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교육 및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여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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