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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이 개학기를 맞이해 학교주변 유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및 집중점검에 나섰다.
군은 어린이보호구역 및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도로 및 가로변의 위험요인 해소에 집중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 300m 이내의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 200m 이내의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점 정비구역으로 선정해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풍선간판) 등과 유해전단, 명함 등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개학기 학교 주변에 집중적인 점검 및 정비를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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