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디지털카메라 한 대만 있으면 HD급 동영은 물론 사운드까지 생생하게 촬영할 수 있다.
한국코닥(대표 김군호)의 이지쉐어 V1253는 1200만 화소에 광학 3배 줌을 지원하는 슈나이더 렌즈를 장착한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이하 디카),
이 제품은 1280x720 해상도로 초당 30프레임의 HD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특히 동영상 촬영시 사운드를 스테레오 마이크를 통해 녹음되기 때문에 평면TV를 통해 감상하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동영상 파일 중 맘에 드는 장면을 골라 사진으로 따로 저장이 가능하다. 자체 편집 기능을 사용하면 동영상 파일 중 필요없는 부분을 잘라 낼 수 있어 메모리 효율까지도 높일 수 있다.
이지쉐어 V1253은 사진을 HDTV의 표준 비율인 16:9로 찍어 촬영한 사진을 HDTV에서도 원본 크기 그대로 감상 할 수 있다.
향후 별도로 판매되는 코닥 이지쉐어 HDTV독을 이용하면 컴퓨터 없이도 HDTV와 V1235을 직접 연결해서 동영상과 사진을 HD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은 3.1인치 대형 LCD를 통해 보다 넓게 확인할 수 있다.
저장 카드는 용량이나 속도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SDHC(SD High Capacity)카드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이지쉐어 V1253은 얼굴인식 기능, 전체적인 사진 밝기에 맞춰 밝리를 조정해 주는 퍼팩트터치, ISO 3200 지원으로 고감도 촬영모드와 손떨림 보정 기술인 이미지 안정화 기능 등을 장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