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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카라반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패밀리카라반(대표 이종민)은 오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 8홀에서 열리는 ‘캠핑&피크닉 페어’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캠핑&피크닉 페어’는 지난 2013년 국제캠핑페어를 시작으로 올해 10회째를 맞는 캠핑 전문 전시·박람회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KRVIA)도 같이 참여해 전회원사들이 전시하는 다양한 캠핑카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패밀리카라반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성우모터스에서 제작한 스타리아 ‘인터스텔라’ 캠핑카와 국내 유일 6중 구조의 특허 받은 안전한 팝업 루프 ‘카니발캠퍼밴’, RNR전동침대시트, 스타리아 스윙침대를 탑재한 스타리아 ‘스텔스’ 캠핑카 등을 전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제일모빌에서 개발하고 모든 부품을 공급하고 국내 최대 RV 멀티샵에서 직접 제작, 판매, AS를 원스톱으로 하는 봉고 축연장 국내 최대 650 사이즈 캠핑카 ‘아론 6’(Aaron6)와 ‘아론 5’(Aaron5) 두 가지 실내 레이아웃도 선보인다.

패밀리카라반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봄을 맞이해 조금 더 많은 분들에게 캠핑카 여행 문화를 알리고자 대한민국 캠핑 트렌드를 소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전시회인 ‘캠핑&피크닉 페어’에 참여하는 만큼 많은 관람객 분들이 직접 부스를 찾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패밀리카라반은 유럽 메가딜러 시스템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다양한 품질의 캠핑카들을 한 곳에서 비교,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을 최근 경기도 용인에 론칭한 바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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