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한빛소프트↑·위메이드↓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사업기간은 기존 11개월에서 10개월로 단축해 대기자를 최소화했고,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해보다 230명 많은 2282명을 최종 선발했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은 자연환경 지킴이, 짚공예품 제작, 노노케어, 공공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사업에 투입된다.
청태전, 표고음료 등 장흥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푸른숲 실버카페’도 신설해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역자원을 연계한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해 어르신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