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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한석)과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20일 저소득 소외계층 노인들을 위한 설날물품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설날물품은 840만원 상당의 8홍삼 외 8종으로 명절을 맞아 오산지역 저소득 노인 86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따뜻하고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한석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물품을 전달한 지파운데이션은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로 지난해 3월 오산노인종합복지관과 저소득 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을 통해 연계돼 꾸준히 후원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저소득 아동·청소년 ▲미혼모 가정 ▲독거노인 ▲개발도상국 아동 등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후원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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