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상상인금융그룹은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과 ‘크크크’가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디지털뱅킹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2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기반으로 더 큰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이 앞서 지난 2020년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을 출범했고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역시 지난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 크크크를 론칭하며 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체제를 구축했다. 뱅뱅뱅과 크크크에서 한 글자씩 따와 ‘뱅크’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상인금융그룹은 뱅뱅뱅과 크크크 2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통해 2배의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각 앱(App)을 통해 혜택이 큰 예·적금 상품을 1인당 2개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각각 (한 금융기관당 예금자 보호 한도인) 5000만원씩 총 1억 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최근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모바일 앱 안의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타 은행의 계좌 조회, 결제, 송금 등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쉽고 간편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들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이 배가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브랜딩으로 고객을 만족시킨 브랜드를 매해 부문별로 선정해오고 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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