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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호 김포시 행정국장이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공공시설 공사 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로부터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있다. (김포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5일 현재 추진 중인 공공시설 공사 현장에 대해 동절기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김포시는 인구 50만 시대를 맞아 시민에게 주민편익시설 및 문화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복합용도 청사 및 공공건축물에 대해 적기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장 행정은 현재 진행 중인 공공청사에 대해 동절기 시공 중인 현장 3개소(통진읍 복합청사,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대곶 문화복지센터)에 대해 실시했다.

신승호 김포시 행정국장이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공공시설 공사 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로부터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있다. (김포시)

신승호 행정국장은 공사 진행사항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현장관리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안전사고 없이 적기에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임에 따라 공사관련 장비 및 자재 사용에 대해 관내업체를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별히 당부했다.

신승호 김포시 행정국장이 공공시설 공사 관계자로부터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김포시)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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