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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공도읍 만정리 만수저수지 주변에 수변길 및 경관숲 조성사업을 지난 20일 완료했다.
안성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탁계약을 체결해 공도읍 만정리 만수저수지 주변의 기존 둘레길 구간 중 사유지로 인해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고 수변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만수저수지 수변길과 연결돼 있는 시유림을 활용해 은행나무 300여 주를 악취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열매가 없는 수나무로 식재해 경관숲으로 조성했고 특히 경관숲과 수변길의 연결부에는 육각정자를 지난 23일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을 위한 쉼터도 조성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경관이 존재하는 만수저수지 조성을 위해 향후 수변길과 경관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만수저수지 수변길 산책로와 경관숲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산책로 및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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