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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20일 노숙인 재활시설 ‘성혜원’에서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했다.
앞서 지난 14일 성혜원 종사자 및 입소자 48명을 대상으로 백신 3차 접종을 지원한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시는 이동 건강검진 버스를 이용해 소변, 결핵, 혈액검사, 치과검진 등을 지원했다.
이연옥 복지사업과장은 “지난 7월 2차 접종 이후 5개월이 경과해 이번 3차 추가 접종으로 백신 효과감소와 돌파감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입소자와 종사자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건강검진은 질병에 취약한 노숙인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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