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은 지난 6일 영덕군청 본관 앞에서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질 이번 캠페인에서 영덕군은 성금 목표액을 2억3천만원을 달성하기 위해 관할 읍·면사무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를 시행할 방침이다.
성금모금에 동참을 원하는 사람은 영덕군청(주민복지과)과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현장접수하거나 지정 온라인계좌를 통해 비대면 접수할 수 있다. 성금모금액은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의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쓰여진다.
이번 출범식에서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경제상황 속에서 우리의 작은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 나눔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독려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