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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용인 추진단 발대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2일 오후 경기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백군기 시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의 출발을 응원했다.
김기준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작년 사랑의 온도탑 모금액은 우리 용인시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역대 최고액이라고 한다. 이는 아직 우리 사회에는 보이지 않는 따뜻한 손길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라며 “올해도 각계각층 시민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은 내년 2월 4일까지 목표액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는 것으로, 1000만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이 1도씩 올라간다. 사랑의 온도탑은 운동 기간 중 용인시민이 나눔 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용인시청 1층 로비에 세워졌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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