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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박남숙 용인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안’이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의 박물관 및 미술관을 지원·육성해 문화·예술·학문의 발전과 용인시민의 문화 향유 및 평생교육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전시·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의 운영에 필요한 경비 등 지원 ▲박물관 및 미술관의 진흥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한 용인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위원회 설치 등이다.
박남숙 의원은 “조례를 통해 박물관 및 미술관의 소장품 소개의 한계를 넘어 능동적으로 작품들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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