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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원미정 경기도의원이 안산 경안고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에 교육청 예산 11억3100만원을 확보했다.
원 의원이 확보한 이번 예산은 경안고의 낙후된 칠판교체와 석면해체제거사업, LED등 교체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산시 경안고등학교는 1995년 개교한 이후 19~26년이 경과된 노후화된 칠판을 사용하고 있어 와이어 끊어짐과 파손 등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 저하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원미정 의원은 “경안고는 오래된 칠판으로 인해 원활한 교육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또한 학생건강과 직결되는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학교환경을 만들기 위해 석면해체제거사업도 진행하게 됐는데 앞으로도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개선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안고 뿐만 아니라 모든 학교 학생들이 괘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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