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의회(의장 박은경)가 18일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5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1차 본회의를 열어 ‘제272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제272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 의사일정 관련 안건을 의결했다.
안건 내용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의 2차 본회의는 22일 개최된다.
4개 상임위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의 회의는 이날과 21일 두 차례, 기획행정위원회를 비롯한 나머지 3개 상임위원회 회의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세 차례 진행된다.
임시회 심의 안건은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총 34건이며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현옥순, 한명훈 의원이 선임됐다.
본회의를 주재한 박은경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동료 의원 및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왔다”며 “제272회 임시회가 시민을 대변하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회의 방청에는 의회와 안산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안산청소년의회 소속 청소년의원 7명이 참여해 회의 진행 과정을 견학하기도 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