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다가오는 가을과 추석 명절연휴를 맞이하여 레스토랑 및 객실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로 먼저 뷔페 더 가든키친과 중식당따뚱 by 허우에서는 백신 2차 접종 완료 고객 전원에게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뷔페 더 가든키친 9~10월 특별메뉴로는 시푸드 요리인 ‘보일링 크랩’을 제공한다. 보일링 크랩은 랍스터, 홍합, 새우, 크랩, 오징어, 백합, 소세지 등과 매콤한 특제소스를 함께 곁들인 미국식 요리로 신선한 해산물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다.
또한 치즈 그릴 랍스터 테이블 서비스와 함께 우대갈비, 통참치 해체쇼, 대게, 양숄더랙, 육사시미, LA갈비, 로스트 비프 등의 메뉴가 데일리로 제공되며 페어링 주류로 스파클링 와인, 수제맥주 6종, 레드 및 화이트 3종을 함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추석연휴기간에는 궁중 한방 갈비찜과 삼색나물, 육전, 조기구이 등 추석 특선메뉴도 제공될 예정이다.
후덕죽 마스터 쉐프가 이끄는 중식당 따뚱 by 허우에서는 자연송이 감사코스 를 출시했다. 송이의 풍미가 깊어지는 가을 귀한 자연송이를 선별, 자연송이 구이 전채로 시작하여 메인요리로 북경오리(베이징덕), 후 불도장 과 상어지느러미찜 (선택), 어향소스 다진새우 / 표고버섯, 모듬버섯 탕면, 레드와인 소스 무화과 총 6종 12만5000원 특가로 제공된다.
코스요리 외에도 자연송이전복, 자연송이해삼, 자연송이한우안심 등의 일품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객실 추캉스 패키지로는 자녀들과 함께 이용 시 (소인기준) 추가비용 없이 무료로 투숙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밀리 秋캉스 9만원 (성인 조식 포함) 패키지와 가든키친 뷔페 석식과 객실 2개룸 이용 시 조식을 무료로 서비스 제공하는 더블 秋캉스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김나리 홍보실장은 "연휴기간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더라도 건강하고 풍요로운 식탁과 안전하고 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였다. 힘든시기를 잘 극복해내며 잠시나마 즐겁고 풍성한 추석연휴를 즐기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전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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