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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천영미 경기도의원이 안산소비자시민모임 자문회의에 참석해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의 발전과 소비자 안전에 대해 논의했다.
천영미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이동수단이 각광받으면서 전동킥보드 같은 전기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이 급성장한 만큼 교통사고와 폭발사고 등 안전문제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 규정을 강화한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이지만 안전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 지자체와 기업, 소비자가 함께해야 한다”며 “관련 제도 정비와 기술발전을 통한 안전 강화, 안전수칙 준수교육 등 소비자 안전과 산업 발전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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