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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준 기자)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시 바르게살기 왕조1동 위원회(위원장 강순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26일 오후 ‘5030 교통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위원회는 먼저 박주영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오하근 도의원,장숙희,최병배 시의원,정윤배 왕조1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했다.

월례회의 후 진행된 캠페인은 바르게살기 회원과 동사무소 직원이 합동으로 전개 했으며,시민 상호 간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와 기초질서 준수를 통해 더 좋은 도시를 만들자는 지역사랑 3대 시민운동인 ‘순천시는 친안깨!’ ▲친절해요! 순천(순천미소인사운동, 2023 순천만정원박람회 붐조성), ▲안전해요! 순천(교통질서지키기), ▲깨끗해요! 순천(쓰레기없애기, 쓰담쓰담운동)운동도 병행해 진행 했다.

강순회 위원장은 “안전속도 5030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순천시민으로써 바르게살기가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또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를 줄이고 행복하고 살기좋은 순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국적으로 5030 시행과 캠페인 전개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12.6% 감소하는 등 교통사고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정윤배 왕조1동장은“안전한 도시 순천시가 되길 바라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된 교통 문화가 자리잡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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