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4일 금융업계는 시중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출 강화’, 국책은행의 ‘혁신기업 지원’, 저축은행의 ‘광고 캐릭터 관련 이벤트 진행’ 등의 소식을 전했다.

◆시중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강화’

카카오뱅킄는 신용점수 820점(KCB기준) 이하의 중신용고객을 위해 대출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카뱅은 자체 신용 기반의 중신용대출 상품인 ‘중신용플러스대출’과 ‘중신용비상금 대출’을 선보였다.

KB국민은행은 청소년과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환경을 바꾸는 소프트웨어’ 주제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자바, 파이썬, C언어 등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요해 출품할 수 있으며 수상팀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제공된다.

◆국책은행, ‘혁신기업 지원 및 디지털 신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 체결’

IBK기업은행은 KT와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혁신기업 지원 및 디지털 신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성장 산업 및 혁신기업 공동 발굴·투자·육성 ▲디지털 기술 기반 신사업 발굴·개발 협력 ▲중소기업·소상공인 공동 지원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저축은행, ‘광고 인기↑ 이벤트 진행’

신협중앙회는 어부바 지니 인형 열풍에 3차 어부바 캠페인 광고 이벤트 3탄을 진행한다. 지난6월 업로드된 어부바캠페인 광고가 615만뷰를 돌파한데 이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 어부바인형이 등장하며 관심이 뜨거워졌다. 이에 신협중앙회는 공식 유튜브 및 블로그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가된 N번째 댓글 이벤트는 NN61번(예. 6061, 6161, 6261) 유튜브 댓글 작성자 61명에게 어부바인형과 상품권 5만원권을 선물한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