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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안동시는 2021년도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송현동 성창주택 외 36개단지에 대해 사업비 7억5천만 원을 투입, 공동주택 단지 내 놀이터, 도로, 가로등, CCTV, 담장 및 축대 등 공용시설물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은 20세대 이상의 준공한 지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한 노후 공용시설물 개·보수 지원사업으로 지난 2007년 사업시행 이후 2020년 사업까지 총 사업비 58억7천6백만 원을 투입, 총 301건의 사업을 시행·완료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은 주민복지 증진, 주거환경 개선 등 사업의 효과가 크고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도 계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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