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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12일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 방침에 맞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금융소비자 및 금융노동자의 감염방지를 위해 수도권 소재 저축은행의 영업시간을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축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9시~오후 4시에서 오전 9시30분~오후 3시30분으로 1시간 단축된다.

대상은 수도권 지역(서울, 인천·경기)에 소재한 영업점이며 비수도권 지역도 향후 3단계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로 격상 시 동일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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