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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음달 한 달 동안 올해 3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한다.
시는 청년층의 사회적 참여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을 지원하고 있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이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해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경우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100만원을 안산화폐 ‘다온’ 카드로 지급한다.
이번 3분기 지급대상은 1996년 7월 2일부터 1997년 7월 1일 사이에 태어난 시민이며 신청은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사이트 ‘잡아바’를 통해 하면 된다.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8월 20일부터 지급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조기 지급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분기별 대상자 중 일괄지급 신청자에 한해 올해 지급분을 한 번에 지급한다.
기존 수령자(2020년 4분기~2021년 2분기 신청자, 1996.7.2~1997.4.1) 중 ‘자동신청 사전 동의’를 한 청년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온라인사이트 ‘잡아바’와 정보가 연계돼 자동 신청된다.
또한 자동신청 후 주소 등 정보 변동 시에는 신청자가 신청 사이트에 접속해 수정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민원콜센터 및 기획예산과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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