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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중마동 컨테이너 사거리에서 광양경찰서, 광양시민경찰 5기,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형 이동장치 및 5030 안전 캠페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이용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무분별한 주차로 인한 보행자 통행 불편 유발, 교통사고 위협, 도시 미관 저해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도심 내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기본 50km/h, 주택가 도로 등 이면도로의 제한속도를 30km/h로 조정하는 ‘안전속도 5030’ 정책 홍보도 함께 시행했다.
김진환 중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 광양경찰서, 광양시민경찰, 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님과 수강생, 주민센터 직원 등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작은 활동을 시작으로 광양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희망찬 도시’로 거듭나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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